제주도의 삼다도란 제주도의 많은 세 가지의 뜻으로 돌, 바람, 여자를 말하고, 제주도의 대표 돌을 볼 수 있는 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을 구경하며 제주도의 삶을 다시 한번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제주 삼다도의 뜻과 현재
제주 삼다도의 유래와 의미는 "삼다도(三多島)"는 제주도를 지칭하는 별칭으로, "바람이 많고, 돌이 많고, 여자가 많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사회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별칭이지만, 오늘날에는 제주도의 매력을 단순화하는 표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현재는 삼다도의 이미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관광 명소로 발전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독특한 문화유산, 맛있는 음식 등 제주도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제주도의 다양한 얼굴이 되어주는 제주도의 자연의 모습인 한라산, 성산일출봉, 용두암 등 천혜의 자연경관, 문화적으로 유산의 가치를 지닌 돌담, 성읍민속마을, 오름 등 독특한 문화와 제주도 특산품인 흑돼지, 고등어회, 갈치조림 등 풍부한 해산물과 특산물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 문화유산 보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 삼다도는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오늘날 제주도는 삼다도의 이미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관광 명소로 발전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삼다도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넘어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겠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제주도의 독특한 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제주 특유의 돌문화를 집대성하여 관, 민 합작으로 조성한 공원이고, 부지면적이 326만 9,731㎡(100만 평)입니다. 2006년 6월 3일 개원하였고, 공원부지 100만 평 중 70%는 돌, 나무, 덩굴이 어우러져 있는 곶자왈 제대로
늪서리, 큰지 그리, 작은지 그리, 바농 오름이 펼쳐져 있습니다. 제주의 바람과 신화를 머금은 아름다운 돌을 감상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돌의 고향인 제주도의 전신과 체계적인 돌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 공원입니다. 제주도의 모든 석상들을 다 전시해 놓았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며, 공언 전체가 제주도의 탄생 신화인 설문대할머니와 오백장군을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서, 고즈넉한 제주 산간의 분위기를 느끼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장소입니다.
넓은 공원 내에는 다양한 돌조각,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돌문화공원의 주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는 돌조각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돌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각들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입니다. 돌담길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석축 기술을 사용하여 조성된 길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제주도의 돌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영상, 실물 전시 등을 통해 제주도 사람들의 삶과 돌 문화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돌문화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조각 체험, 돌담 쌓기 체험 등을 통해 직접 돌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돌문화공원 방문 정보 안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남조로 2023
전화번호: 064-710-7731 운영시간: 09:00-18:00 (입장 마감 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입장료: 성인 5,000원, 소인 3,500원 (12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무료) 돌문화공원은 제주도의 독특한 돌 문 2023 제주도 여행 계획에 돌문화공원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해녀 박물관
제주도 해녀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녀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해녀박물관은 역사 속에서 형성된 해녀들만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문화를 향토문화유산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요한 관광문화자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 마을에 위치한 제주 해녀 박물관, 기원전부터의 역사를 가진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입니다. 전시관 안에는 실제 해녀의 집도 기부받아 옮겨와 있으며, 음식문화와 양육, 반어반농, 영등굿 문화등이 자세히 전시되어 있고, 약 7분의 동영상도 꼭 볼 만합니다.
박물관 앞의 정원은 해녀 항일 운동이자 국내 최대규모가 여성 항일운동인 1932년 1월 시위에 참여한 해녀들의 2차 집결지였습니다. 그곳에 해녀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제주해녀항일운동비가 세워져 있어 제주 여성의 삶에 대한 강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며, 제주도에서는 해녀박물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위해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연락처: 064) 782-9898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매주 월요일/1월 1일/설. 추석연휴
입장료: 어른 1,100원/청소년 및 군인 500원/제주도민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