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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선정 된 캐나다

by 모카빵순이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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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 1월에 처음으로 가본  캐나다의 기온은 영하 40도를 가리켰으며 옷을 단단히 챙겨서 떠나다 보니 가방이 훌쩍 무게를 넘겼던 거 같습니다. 그런 추억의 사진을 찾다가  2024년도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캐나다에 이민정책과 이민자들의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외국인이 이민하기에  안전한 나라 캐나다

 

해외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캐나다의  환영하는 분위기, 다양한 문화, 그리고 높은 삶의 질로 유명한 캐나다는 외국인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들 중 하나로 꾸준히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캐나다가 국외 거주자들이 이민하기  이상적인 장소로 자주 묘사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캐나다가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인 이유는 첫째로, 다양성 및 포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캐나다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포용하고 축하받는 다문화 모자이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와 같은 번화한 도시부터 진기한 시골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은 캐나다 사회의 초석입니다. 이러한 포용적인 환경은 이민자들에게 소속감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문화 간 이해와 수용을 촉진합니다. 둘째는  안전 및 안정성입니다. 거주할 새로운 국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안정이며, 두 가지 측면에서 캐나다가 뛰어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범죄율과 강력한 법치로 인해 주민들은 자신의 행복이 지켜진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강력한 경제와 정치적 안정은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을 추구하는 이민자들에게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셋째는 고품질 교육 및 의료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캐나다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의료 시스템을 자랑하여 가족과 개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캐나다는 일류 대학부터 접근 가능한 의료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복지와 발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여러분이 고등 교육을 추구하든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든 캐나다는 포괄적인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캐나다는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로 두드러집니다. 다양성, 안전, 그리고 교육과 의료의 탁월함에 대한 헌신으로, 캐나다는 이민자들에게 번창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공동체, 놀라운 자연경관, 또는 활기찬 도시들에 끌리든 간에, 캐나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이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정책 

 

 2024년 IRCC가 총 48만 5000명의 영주권자(PR)를 환영하고자 합니다. 높은 수준의 이민자유입에 따라, 캐나다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과 요건을 통해 다양한 이민자들에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주요 이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비전얼 프로그램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캐나다의 각 주와 영토는 자체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것은 특정 지역에서의 경험이나 직업 기술을 가진 이민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방의 요건과 절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연방 경제 이민 프로그램 (Federal Economic Immigration Programs):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경제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히 특정 직업에 대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특수 기술이나 전문성을 가진 이민자들을 위한 Express Entry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 가족 이민 프로그램 (Family Sponsorship Programs):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는 자신의 가족을 캐나다로 초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동반자, 자녀, 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4. 난민 및 인권 이민 프로그램 (Refugee and Humanitarian Immigration Programs): 캐나다는 난민과 인권에 기반한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권 문제로부터 탈출한 개인들에게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5. 학생 이민 프로그램 (Student Immigration Programs): 캐나다의 대학 및 학원에 입학한 후 학업을 완료하고 취업 기회를 찾는 학생들에 대한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졸업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민 프로그램들은 각각의 요구 사항과 절차를 가지고 있으며, 이민자들은 자격 및 관심에 따라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프로그램은 캐나다 이민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성공적인 이민을 위해서는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이민자가  캐나다를 좋게 느낀 점

 

캐나다에 살고 있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여쭤보니 아이들이 아이들 답게 자랄 수 있는 점을 얘기하셨고, 워라밸이 좋고 일한 만큼 돈을 주기에 야근수당은 1.5배에서 시작해서 야근 4시간 후 2배로 되고 휴일에 일하면 2배, 사실 일한 것보다 더 줄 때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신경 쓸 일이 없어서 품위유지비로 들어가는 돈이 줄어들고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미세먼지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노후걱정이 없다는 캐나다의 연금정책과 의료시설과 치료비가 무료여서 재산을 크데 쓰지 않고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기반시설이 잘 되어 있고 시민들도 배려의식과 양보정신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직업의 귀천이 없어 다양한 기술 전문직도 고소득이고 상속이나 증여세의 명목으로 세금이 과도하진 않습니다. 이민자들이 많이 늘었지만 한국처럼 교통체증이 심하진 않습니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 버스에서 노약자 탈 때 기다려준다 더 지  장애인, 여성 등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신문을 볼 때 스트레스가 없다는 재미있는 문구도 접했는데 그 부분도 불편한 뉴스가 많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다. 동네마다 공원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반려동물 키우기 좋습니다. 여성과 어린아이가 안전한 나라입니다. 캐나다의 선진 공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육의 질이 수업만 잘 따라가도 좋은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도심과 지방의 편차가 적습니다. 미국에 가는 교통편도 편합니다. 여름에는 비가 안 오고 태풍이 없고 아열대기후가 아니어서 여름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캐나다는 안전한 국가 중 한 곳으로 호주와는 다르게 인종차별이 없고, 미국과는 다르게 총기소지가 금지되어 있는 안전한 나라라는 점이고, 다른 영어권 국가인 영국이나 미국에 비해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여,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보다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학업을 한 후 진행하는 유학 후 이민이 캐나다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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