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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굴 역사와 종류,특징과 동굴 관광지

by 모카빵순이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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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동굴 역사와 동굴종류들을 살펴보고 제주도 동굴의 특징과 생성시기

대표적인 동굴관광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만장굴 내부
제주도 만장굴 내부

제주도 동굴 역사와 종류

 

대한민국 해안에 자리 잡은 제주도는 복잡하게 얽힌 동굴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매혹적인 풍경을 형성한 풍부한 지질학적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번 탐사에서는 제주의 독특한 정체성에 기여하는 동굴의 역사와 다양한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지질학적 역사
제주도의 이야기는 수백만 년 전 제주도의 형성을 이끈 화산 활동으로 시작됩니다. 섬의 화산 기원은 지형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으며 다양한 종류의 동굴이 생겨났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암류와 폭발이 지형을 조각하고 터널, 튜브, 동굴을 만들어 전 세계의 탐험가와 애호가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2. 동굴의 종류
용암 동굴: 제주에서 가장 흔한 동굴 형태인 용암동굴은 녹은 용암이 터널을 통과하며 점차 굳어지면서 속이 빈 구조로 형성됩니다. 이 튜브는 인상적인 거리까지 뻗어 있으며 종유석과 석순과 같은 독특한 지질 구조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바다 동굴: 해안절벽에 대한 바다의 끊임없는 작용에 의해 깎여진 바다동굴은 제주의 지질학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특징이다. 이 동굴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도와 조수가 암석을 형성하면서 섬의 해안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카르스트 동굴: 카르스트 동굴은 석회암이나 백운석과 같은 용해성 암석이 용해되어 생성됩니다. 화산동굴에 비해 제주도에서는 덜 흔하지만 섬의 동굴 체계의 전반적인 다양성에 기여합니다.
인공 동굴: 제주의 일부 동굴은 저장이나 은신처와 같은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인간의 손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이 동굴은 자연 동굴만큼 널리 퍼져 있지는 않지만 섬의 역사적, 문화적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제주도의 동굴여행

제주도의 동굴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이러한 자연 지형은 분쟁 중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난처, 은신처, 저장소 역할을 했습니다. 동굴은 또한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지는 이야기와 함께 현지 민속에서 두드러지게 등장하며 매력에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경이로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제주도는 동굴을 보호하기 위한 보존 조치를 시행해 왔습니다. 엄격한 규정, 가이드 투어 및 교육 계획을 통해 방문객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책임감 있게 탐험하고 섬세한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동굴은 단순한 지질 지형이 아닙니다.  그들은 지나간 시대로 가는 관문이며, 각각은 섬의 화산 과거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광대한 용암 동굴부터 극적인 바다 동굴까지, 이 지하의 경이로움은 시간과 자연을 통한 매혹적인 탐구 여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 동굴의 특징과 동굴생성

 

제주도 동굴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동굴: 제주도에는 용암 동굴, 해식 동굴, 수직 동굴, 틈새 동굴 등 다양한 종류의 동굴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동굴 생물: 제주도 동굴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굴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천동굴과 당처물동굴에는 멸종위기종 및 보호 야생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굴 지형: 제주도 동굴에는 종유석, 종유관, 석순, 석주, 휴석, 기둥, 커튼, 동굴산호 등 다양한 종류의 동굴 생성물의 지형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화산 활동과 관련된 지형: 제주도 동굴은 대부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용암 동굴은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동굴이며, 수직 동굴은 화산 폭발로 인해 형성된 마그마굄이 붕괴되면서 만들어진 동굴입니다.
해안과 관련된 지형: 제주도 동굴에는 해안 침식으로 인해 형성된 해식 동굴도 있습니다. 협재 해안 동굴은 해안 절벽에 형성된 해식 동굴입니다.
제주도 동굴 생성
제주도 동굴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화산 활동: 제주도는 약 180만 년 전부터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안 침식: 제주도는 바다에 의해 끊임없이 침식되고 있습니다. 해안 침식으로 인해 해식 동굴이 형성되었습니다.
지하수 침식: 지하수가 암석을 녹이고 침식하면서 동굴이 형성되었습니다.
기타 요인: 지진, 폭풍, 홍수 등의 자연 현상에 의해 동굴이 형성되었습니다.
제주도 동굴의 가치
제주도 동굴은 다음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술적 가치: 제주도 동굴은 제주도의 지질, 지형, 생태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관광적 가치: 제주도 동굴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교육적 가치: 제주도 동굴은 자연과 역사에 대한 교육의 장소입니다.
환경적 가치: 제주도 동굴은 다양한 동굴 생물의 서식지입니다.
제주도 동굴은 중요한 자연 유산입니다. 제주도 동굴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분별한 탐험 금지: 동굴 내부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동굴 생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탐험을 금지해야 합니다.
환경 보호: 동굴 내부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동굴 벽에 글을 쓰는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금지해야 합니다.
학술 연구 활성화: 제주도 동굴에 대한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여 동굴의 가치를 더욱 높여야 합니다.
교육 및 홍보: 제주도 동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동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동굴 관광지

1. 만장굴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동굴이며, 제주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또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며, 거문오름 용암동굴의 일부이기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336호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동굴총길이 약 7.4km, 최대높이 23m, 최대폭 18m
제주도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굴 지형 (종유석, 종유관, 석순, 석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낙석으로 인한 점검과 보수공사로 2025년 8월 30일까지 휴관 중에 있습니다

 

2. 협재굴(한림공원)

협재굴은 황금굴, 소천굴, 쌍용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입니다.

동굴의 길이는 약 200m, 너비는 10m, 높이는 5m 정도의 규모이고, 약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고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협재굴은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고, 페루의 돌소금동굴, 유고의 해충석회동굴과 더불어 세계 3대 불가사의 동굴로 꼽힐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동굴의 내부온도는 연중 내내 17도~18도를 유지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계절 관광에도 적합합니다.

 

3. 쌍용굴(한림공원)

쌍용굴도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고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협재굴과 생성시기와 복합적인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같습니다. 동굴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되어있어 신비한 광경이 연출됩니다. 동굴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 있어 마치 거대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한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 있으며 마치 용두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동굴체험은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다고 합니다.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4. 김녕사굴

김녕사굴은 현재 낙석위험으로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방문 전에 관리시설문의 후 입장가능합니다.

제주도 북동쪽 26km 지점 만장굴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데  동굴의 내부형태가 뱀처럼 생겼다 해서 '사굴'이라고도 불리는데 입구는 뱀의 머리 부분처럼 크게 벌어져 있는 반면,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뱀의 형체처럼 가늘게 형성되어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동굴 끝부분에 발달된 대규모의 용암폭포, 동굴바닥의 형상 등이 특이합니다.

김녕사굴도 만장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201-4 

 

5. 송악산 진지동굴

송악산 해안 절벽에 있는 인공동굴로, 1945년 초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거나 중국 침략을 목적으로 구축해 둔 동굴입니다.  송악산 해안 절벽을 훼손해 가며 모두 15개의 인공동굴을 뚫었고, 제주도민들을 강제동원한 곳이기도 합니다. 동굴너비는 3~4m 길이는 20m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입니다. 송악산오름 가는 길에 위치하여 해안가 중심으로 쉽게 발견하고 오름과 동굴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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