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도 우도 땅콩 ,마라도 짜장면 ,가파도 청보리밭 광경

by 모카빵순이 2024. 1. 30.
반응형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다시 섬으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제주도 부속섬 우도, 마라도, 가파도에 대해서 안내하고자 합니다.

 

제주도 가파도섬에서 본 풍경
가파도마을 청보리밭에서 본 제주도 한라산과 송악산 산방산

 

제주도 섬 우도를 만나다!

 

 

제주 푸른 품 안에 자리 잡은 우도는 아름다움, 문화,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겨 있습니다.
소의 섬 '소의 섬'이라는 뜻의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가 기대어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고요한 휴양지는 제주 성산항에서 페리로 짧은 거리에 있어 당일 여행이 가능합니다.

성산포항에서 우도 하우목동항까지 소요시간은 15분 거리이며, 우도에 발을 딛는 순간 푸른 지평선으로 유명한 우도는 해변 애호가와 물 애호가들의 안식처입니다. 서빈백사, 하우목동 해변, 검멀레 해변은 섬의 다양한 해안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독특한 현무암 지형 우도섬은 눈에 띄는 현무암 지형으로 장식된 지질학적 경이로움입니다. 천연 석회암 동굴인 만장굴과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은 이 섬의 지질학적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섬의 산책로를 탐험하며 이러한 지형을 관찰하고 제주의 화산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우도땅콩 우도는 독특한 농산물로 유명하며, 그중 우도 땅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섬의 비옥한 토양과 이상적인 기후는 영양가 있고 맛있는 땅콩을 재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방문객들은 땅콩 아이스크림과 같은 현지 간식을 맛보거나 갓 수확한 땅콩을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도의 등대와 해녀 섬은 주변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매력적이고 상징적인 우도 등대를 포함하여 유서 깊은 등대를 자랑합니다. 섬 고유의 수백 년 된 전통을 보여주는, 해양 보물을 능숙하게 수확하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해녀, 즉 여성 해녀를 목격하여 우도의 문화 태피스트리에 빠져보세요.
지속가능한 관광과 현지 환대 우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한 친환경 관행과 계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진정한 제주의 환대를 맛보게 됩니다. 현지 시장을 탐험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섬 주민들과 교류하여 우도의 독특한 문화에 완전히 빠져보세요. 우도와 작별을 고하는 동안 고요한 풍경과 풍부한 문화, 따뜻한 환대가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깁니다. 모래사장부터 땅콩밭까지 우도는 제주 다도해의 다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주도 최남단 섬 마라도와 짜장면

 

제주 남쪽에 자리 잡은 최남단 섬  마라도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대정읍 송악관광로 424)을 타고 30분 정도 소요되며, 하루에 9회 출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구수는 59 가구로 거주 중입니다. 마라도에서 둘레길과 마을 한 바퀴를 돌며 점심으로 유명한 해물 짜장면을  먹고 오는 시간까지  넉넉하게 2시간 정도로 보면 됩니다.
종종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마라도는 수수께끼 같은 매력을 더해주는 민간 설화와 전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전설은 신성한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며 마라도를 영적으로 중요한 목적지로 만듭니다.
제주에서 가장 깨끗한 해변과 해안 풍경을 자랑합니다.  고요한 어촌과 지역 생활 섬에는 조수의 썰물과 흐름에 따라 삶의 속도가 조화를 이루는 고요한 어촌 마을이 곳곳에 있습니다. 마을 골목길을 거닐며 마라도 주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역사의 등대 상징적인 마라도 등대는 섬의 남쪽 끝을 내려다보는 보초 역할을 합니다. 해양 역사가 깊은 이 등대는 주변 바다와 인접 섬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등대를 방문하는 것은 끝없는 지평선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시간 여행입니다. 마라도의 자연 교향곡 마라도의 풍경은 무성한 녹지로 장식되어 있으며 생태계는 다양한 동식물을 지원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섬의 산책로를 탐험하며 생기 넘치는 야생화, 희귀종의 조류, 주변 바다에서 번성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파도 출렁이는 청보리밭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이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치는 가오리 모양을 닮아서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 운진항에서 뱃길로 20분 , 18만 평의 청보리 물결 위로 동쪽으로는 한라산을

비롯한 5개 산(송악산, 단산, 산방산, 고근산, 군산)으로 둘러 싸인 모습이 장관입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청보리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청보리축제는 4월에 열리고 

매해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해서 청보리밭을 마음껏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제주 향토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서 물결치는 모습이 멋지기도 하여 제주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찾는 곳입니다.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 표류되어 조선에서 14년을 생활하다가 귀국한 뒤에 쓴

하멜표류기에는 케파트라고 소개되기도 하였답니다. 바람도 쉬어가고 시간도 멈춘 듯한 평화와 고요의 섬 가파도 내에서 이동은 자전거여행도 좋습니다. 제주 올레길 10-1 코스에 해당되며 총 4.2km로 상동포구-냇골챙이 앞-가파초등학교-개엄주리코지-큰 옹진물-가파치안센터이며, 곳곳에 소소히 골목길이며 소품샵이며,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이 많아서 시간여행을 하는 내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청보리밭이 출렁이는 가파도로 이번 봄에 자전거 여행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