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의 역사와 한국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고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으로 결정되고 JEJU 유치를 위한 제주의 도약과 도민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이 시작됩니다.
APEC 정상회의 역사와 역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은 1989년 회원국 간 경제 협력과 무역 자유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APEC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됩니다. 포럼에는 이들 경제권의 지도자, 장관, 관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경제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화하는 정책을 논의하고 조정합니다.
APEC의 역사:
1989: APEC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간의 상호의존성 증가와 경제 협력 확대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제1차 APEC 각료회의가 호주 캔버라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 APEC 정상회의는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면서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지역 경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APEC 정상회담의 역할:
경제 협력: APEC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무역 자유화와 투자를 촉진하여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합니다.
무역 자유화: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역 장벽을 낮추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무역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고르 목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합니다.
정책 조정: APEC는 회원국들이 경제 및 무역 관련 문제에 대한 정책을 조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공동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도록 돕습니다.
혁신과 연결성: APEC는 회원국 간의 혁신과 기술 발전 교환을 장려합니다. 또한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결성과 인프라 개선을 강조합니다.
역량 구축: APEC는 회원국, 특히 소규모 국가가 세계 경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에 참여합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APEC는 경제 성장과 환경 및 사회적 고려 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 관행을 논의하고 장려합니다.
비공식 외교: APEC 지도자 회의는 지도자들이 비공식 외교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APEC에는 구속력 있는 조약이나 사무국이 없지만 대화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포럼 역할을 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합니다.
APEC 정상회의와 한국의 역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은 환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자유 무역과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포럼입니다. 매년 APEC 회원국들이 번갈아 가며 정상회담을 주최해 지도자들이 경제 문제, 무역 정책, 지역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은 APEC 회원국 중 하나로 정상회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경제·무역 관련 주제 논의에 기여하고 있다. 특정 APEC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구체적인 역할은 해당 연도에 설정된 의제와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일반적으로 무역 자유화, 경제 성장, 혁신, 지역 협력과 관련된 논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을 다른 APEC 회원국과의 양자 및 다자 관계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 지속 가능한 개발, 포용적 성장과 같은 문제에 대한 한국의 관점은 APEC 논의 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APEC 정상회의에서 수행하는 역할:
- APEC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 수행
- 개방적 지역주의와 다자간 협력 강화에 기여
- 개발도상국 지원 및 포용적 성장 추진
- 주요 현안 논의 및 해결책 모색에 적극 참여
한국이 APEC 정상회의에서 기여한 주요 성과:
- APEC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추진
- 아시아 태평양 경제 공동체(APEC) 2020 비전 채택
- APEC 재난관리 네트워크(ADRN) 구축
- 여성 및 중소기업 역량 강화
미래 APEC 정상회의와 한국의 역할:
- 한국은 APEC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APEC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태지역의 경제 통합과 공동 번영 증진에 중요한 역할 수행
- 글로벌 현안 해결에 대한 APEC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
한국은 APEC 정상회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기여를 통해 APEC의 발전과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 APEC JEJU 빛나는 제주의 도약 응원합니다.
제주도가 APEC 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협력체입니다. APEC을 제주도에서 개최하면 동남아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호주등의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만큼 제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자, 제주도 지역 경제적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05년 제13차 정상회의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열렸고 그로부터 20년 이후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는 기쁜 소식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혁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제회의 최적지 제주도, 유네스코 3관왕(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빛나는 제주도이며, 이미 UN 기후당사국회의와 다보스포럼, 세계자연보존총회(IUCN),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등 다수의 국제회의 개최 경험으로 충분한 회의 시설 완비와 휴양, 관광의 섬답게 국내에서 제일가는 숙박 인프라까지 세계인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국제회의도시 제주도입니다. 카본프리 아일랜드(CFI) 정신으로 똘똘 뭉친 탄소중립의 섬으로 거듭 난 제주도입니다. 2035년에 개최되는 회의라 2024년에는 도시를 선정하게 되어 있는 데 제주도는 범도민추진워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도 진행했고, 차별화된 강점으로 APEC유치를 위해 제주도에 멋진 도약의 박수를 보냅니다. APEC제주의 3대 유치목표는 무역투자활성화, 혁신디지털경제, 지속가능한 성장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도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제주관광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제주 웰컴센터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도내 관광산업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2024년 관광진흥시책에 대한 통합 설명회"에 자치경찰 기마대가 함께 해 홍보 활동도 실시했습니다. 다 함께 미래로 나가는 빛나는 제주 "2025 APEC JEJU 정상회의" 도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