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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벚꽃이 피는 올레길8,16,17코스 추천 제주도 벚꽃이 흐드러진 3월, 4월이 되면 드라이브도 좋지만 온전히 벚꽃길을 누리며 제주도를 즐기기 좋은 곳이 제주 올레길입니다. 오늘은 올레길 코스 중에 벚꽃 피는 시즌에 올레길 8코스, 16코스, 17코스를 둘러보겠습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올레 8코스길의 예래생태공원 서귀포시 상예동에 예래생태공원은 봄이 되면 드디어 활기를 띄며 초록색과 벚꽃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꽃길의 꽃비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예래생태공원은 습지공원형태로 대왕수라는 용천수가 흐르고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렀다고 합니다. 서귀포 벚꽃 명소 중 제주올레 8코스를 걷다 보면 만나는 예래 생태공원에서는 더욱 그 화사함에 반가운 스폿입니다. 봄의 기운에 공원일대가 벚꽃이 계곡에 곳곳에.. 2024. 3. 4.
[파묘]영화 장재현감독,등장인물,후기와관람평 영화 파묘가 개봉 첫 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현재 500만 관객흥행에 고지를 밟았다는 소식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되고 있단 흥행소식을 듣고 영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후기 관람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영화 장재현 감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사바하'에서 견고한 세계관을 완성하며 사로잡은 장재현 감독의 컴백작품입니다. 영화 '파묘'는 어렸을 적 100년이 넘은 무덤의 이장을 지켜본 장재현 감독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어렸을 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땅을 파내는데 '뭐가 나올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100년 된 관을 줄에 묶어서 끌어올리는 데 복잡한 감정이 들었고 그때 .. 2024. 3. 3.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선정 된 캐나다 2017년도에 1월에 처음으로 가본 캐나다의 기온은 영하 40도를 가리켰으며 옷을 단단히 챙겨서 떠나다 보니 가방이 훌쩍 무게를 넘겼던 거 같습니다. 그런 추억의 사진을 찾다가 2024년도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캐나다에 이민정책과 이민자들의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이 이민하기에 안전한 나라 캐나다 해외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캐나다의 환영하는 분위기, 다양한 문화, 그리고 높은 삶의 질로 유명한 캐나다는 외국인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들 중 하나로 꾸준히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캐나다가 국외 거주자들이 이민하기 이상적인 장소로 자주 묘사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캐나다가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인 이유는 첫째로, 다양.. 2024. 3. 3.
드라마 촬영지 <웰컴투삼달리>따라 제주도 여행하기 얼마 전에 방영이 끝난 16부작 웰컴 투 삼달리를 재밌게 드라마를 보신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촬영했던 여행장소를 소개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촬영지를 방문해 보기로 합니다. 드라마 촬영장소 추천 제주도에서 촬영된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의 촬영장소들을 동, 서, 남, 북으로 구분하여 먼저 정리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쪽 광치기해변,김녕해변,오조포구, 별방진,비밀의숲 서쪽 신도포구, 신창풍차해안도로, 군산오름,가파도 남쪽 법환포구 북쪽 도두봉, 와흘메밀마을,김경숙해바라기농장,관음사 1. 김녕해변 : 삼달이 가 용필의 아버지 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애원했던 장소입니다. 김녕해변은 에메랄드 빛이 푸른 바닷물과 하얀 모래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또한 검은 현무암과..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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